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번 국도 (문단 편집) === 문경-충주 구간 === 전 구간 왕복 4차로 이상이다. 이 구간도 우회도로가 개통되어 충주 시내구간을 시내 남쪽으로 우회해서 지나간다. 이 구간은 최근에 완공했고 고속화까지 되어 있어 도로 상태는 좋다. 다만 이 구간을 제외하고는 도로 상태가 좋지 못한 구간이 여럿 존재한다. 확장공사를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서 했기 때문에 어떤 구간은 왕복 2차로 시절 선형 거의 그대로 다니는 곳도 있고, 어떤 구간은 터널 뚫고 다리 위로 지나가는 구간도 섞여 있다. 충주-수안보 구간의 경우에는 산악구간을 다리와 터널을 만들어서 직선으로 도로를 만들기 보다는 하천을 따라 왕복 2차로 시절의 선형 거의 그대로 따라 만들어 졌기 때문에 도로 상태가 좋지 못하다. 수안보 즈음부터는 고모산성, 문경새재 구간에 급커브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구간은 터널과 다리의 연속으로 도로상태가 양호하다. 애초에 충청도권의 국도는 산을 뚫고 산과 산 사이에 다리를 놓아 직선코스를 만들어 <터널-다리-터널-다리> 형태의 도로가 계속되어 다리 구간이 길다. 겨울철 등 지열을 전혀 받지 못한 추운 날, 아침 일찍 고속으로 달리다가는 정말로 고속으로 갈 수 있다. [[이화령|이화령터널]]이 이 구간에 있다. 옛 [[이화령]] 고개길도 그대로 남아 있다. 다만 3번 국도 개통 이후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는 편이라 눈이 온 날 등 기상상태가 안 좋은 날은 안 가는게 만수무강에 좋으며, 날씨 좋은 날에도 자전거 라이더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자전거도로/국토종주길|국토종주자전거길]]이 바로 이 이화령을 넘게 되어 있기 때문. 물론 요즘은 이화령터널이 2007년 이후 무료화 되었기 때문에 옛길의 통행량은 적은 편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 [[문경새재IC]], [[점촌함창IC]]가 이 구간과 연계되고,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충주IC]],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IC]]가 이 도로에서 5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3번 국도가 [[충주시]] 쪽으로 살짝 돌아가는 선형이라, 좀 더 빨리 가려면 연풍에서 [[34번 국도]]를 타고 괴산에서 바로 직결되는 [[37번 국도]]를 타고 다시 음성 생극에서 3번 국도를 타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습정체구간 중 하나인 연풍~여주 구간의 우회로로써도 활용 가능하다. 그래서 모든 버스들이 이 구간을 이용한다. 즉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까지 안간다는 뜻이다.[* 하지만, 명절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정체로 3번 국도로 많이 분산될 수 있기 때문에 운전하기엔 다소 힘들 수 밖에 없다. 특히 '''이 구간은 더더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